[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칠곡군은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5일간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공사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건축과 토목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칠곡군 건축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관내 공사 중인 상주감리 및 중점관리대상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점검을 통해 급경사지, 절, 성토, 옹벽, 석축 등 재해 취약부분 점검, 공사현장 주변 배수로 상태를 점검했다.이러한 점검을 통해 칠곡군은 해빙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해 상황에 대비한 안전한 건축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윤노영 건축디자인과장은 ˝기상여건이 수시로 바뀌는 해빙기를 고려해 선제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 결과를 통하여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여,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최종편집: 2025-07-11 22: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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