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 대구 달서구는 3월부터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플랫폼(공유누리)에 지역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공간 등록 및 서비스 제공을 실시한다. 달서구는 디지털 체험시설을 주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개방자원을 공유하는 플랫폼인 공유누리에 등록했다. 운영정보․컨텐츠 소개․예약방법 등의 안내를 통해 공유자원․공유서비스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달서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도래에 적극 대응해 2022년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 최초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3월 전국 최초 독도메타버스 미래교육 학습관을 개소했다. 11월부터 ICT 기술을 활용한 가족복합문화공간인 달서디지털체험센터를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우주와 별빛 속에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감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달서디지털별빛관과 2만년 전의 선사시대 유물․유적을 디지털 콘텐츠로 빚어낸 달서디지털선사관을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디지털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체험시설 공유누리 등록 이외에도 달서구에서 제공하고 있는 공공자원 및 시설(`24.2월말 기준 460개)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누구나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공유누리 앱을 통하여 예약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스마트도시 달서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체험 시설들을 공유누리 서비스를 활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자원을 적극 발굴․개방하여 주민 중심의 열린 스마트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1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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