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쌍림면 새마을회는 3월 7일 오후 1시 귀원리 소재 공동집하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료포대, 폐영양제병 등 수거 및 이송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영농폐자원 모으기 운동은 그동안 공동집하장에 수거, 선별해놓은 비료포대, 폐영양제병 등을 상차하여 이송하는 작업이었으며 수질 · 토양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고자 쌍림면 22개 마을에서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진 단합과 협력의 장이었다. 오후 늦게까지 이어진 하차 작업 후 품목별 계근 결과 쌍림면은 총 4.4t 가량의 폐자원을 수거하며 영농폐자원 모으기 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김윤복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깨끗한 농촌환경을 위해 언제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각 마을 지도자님들께 크게 감사드리며, 오늘 영농폐자원 모으기 운동으로 청정 쌍림을 위해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전해종 쌍림면장은 “늘 단합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쌍림면 새마을회가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