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 대구신용보증재단은 국내 경기침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공급 목표를 전년대비 약 40% 확대한 120억 원 규모로 설정하여 저신용·저소득층·무등록소상공인·인적용역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보증규모를 대폭 확대한다.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시행 중인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자영업자 햇살론)Ⅱ’는 기존의 자영업자 햇살론과 달리 보증비율 확대를 통한 대출금리 인하로 서민의 금융비용을 경감한 특례보증상품으로 약 4 부터 6.5%의 금리(개인별 상이)가 적용되며, 대표자 신용 점수 및 업력 등에 따라 최대 2,000만 원 지원 및 연 0.8%의 보증료율을 적용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위기 극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신용자·저소득자분들께 전폭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재단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보증상품의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성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7-12 1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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