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광역시는 여행 등 야외활동으로 봄철 소비가 증가하는 위생용품에 대한 사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역 내 위생용품 제조업소 점검 및 유통 중인 위생용품 수거·검사에 나선다.위생용품 제조업소 점검 및 유통 위생용품 수거 검사를 3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구·군 합동으로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지역 내 위생용품 제조업소와 대형마트, 생활용품 판매점 등에서 유통되는 일회용 젓가락·숟가락·포크·나이프·컵·종이냅킨·빨대 등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제조시설의 위생적 취급 여부, 종사자 교육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자가품질검사 의무,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위반 업소는 6개월 이내에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재실시 한다.또한 지역 내 유통되는 위생용품을 수거해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품목별 검사항목에 따라 검사를 실시한다.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소비 증가 시기에 맞춘 선제적 위생용품 관리·감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1 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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