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실시하는 영덕대게축제 기간 중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29일 울진 삼사해상공원 해안가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날 강구파출소를 방문하여 축제기간 중 취약해역 안전관리 현황과 긴급 상황 대응태세를 사전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대게축제 관광객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인근 해안가와 해파랑공원을 방문, 추락 및 너울 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울진대게 축제장을 찾는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상기상 악화로 해안가 너울발생이 예측되므로 해안가 출입자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1 2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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