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는 6월부터, 매년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청도소싸움경기장의 주요시설에 대한 관리책임자를 실명 지정 운영하는 ‘안전실명제’를 도입해, 보다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공사는 싸움장 및 건축물, 전기, 기계 등 주요시설물 및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관리책임자 표지판을 설치 및 정비했다.특히, 경기장 내 시설물 및 공중화장실에 대한 담당자의 이름, 전화번호가 적힌 표지판 부착을 통해 담당자의 관리책임을 명확히 하고, 시설물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취지이다.이은희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다중이용시설인 청도소싸움경기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9 16:31:4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태양광신문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병부길 84-2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55 등록(발행)일자 : 2023년 11월 08일
발행인 : 유현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현수 청탁방지담당관 : 유현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현수
Tel : 010-8606-7989 팩스 : 010-8606-7989 e-mail : yhs7989@naver.com
Copyright 태양광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