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성주군 월항면은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인촌1리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성주군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이동 세탁 차량이 마을회관 앞으로 찾아가 어르신들이 혼자 하기 힘든 무거운 이불 빨래들을 대신 세탁 및 건조하여 돌려드리는 봉사활동으로 매년 마을 주민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동빨래방 서비스를 받은 마을의 한 어르신은 “큰 이불빨래를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빨래를 도와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전했다.배재영 월항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노력해 주시는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 부녀회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마을 주민분들이 이런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4 08:46:4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태양광신문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병부길 84-2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55 등록(발행)일자 : 2023년 11월 08일
발행인 : 유현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현수 청탁방지담당관 : 유현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현수
Tel : 010-8606-7989 팩스 : 010-8606-7989 e-mail : yhs7989@naver.com
Copyright 태양광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