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경주시보건소가 임신 희망 부부 대상 필수 가임력 검진을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1일부터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필수 가임력 검진은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정액검사 등 부부기준 18만원(여성 13만원, 남성 5만원)한도로 비용을 지원한다.필수 가임력 검진을 원하는 부부는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한 뒤, 보건소에 검사비를 청구하면 된다.사업 참여 지역 의료기관은 △맘존여성병원 △신라산부인과의원 △안강산부인과의원 △친절산부인과의원 △신&손비뇨기과의원 △서울S의원 등 6곳이다. 지역 외 의료기관 등 기타사항은 e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자녀를 계획 중인 부부들이 건강한 임신·출산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체감도 높은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14 02: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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