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경산동의한방촌이 시설 정비 및 장비보강 등으로 새 단장 후 4월 16일 재개관할 예정이다.2020년 7월 1일 개관 후 한의원, 한방문화체험관(체형 교정, 뷰티케어, 족욕, 동진단 만들기, 향수 만들기, 화장품 제조 등) 운영, 화장품 전시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웰빙 욕구를 충족해 왔다.또한 TV 프로그램과 박람회, 지역축제 등 대외 홍보와 각종 기관 단체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난해 이용객 2만 6천여 명 등 3년 동안 7만여 명의 체험객들이 다녀갔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높은 호응도를 보이며 명실상부 경산의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부상했다.경산시는 다소 이용객 수가 적은 동절기 휴관 동안 경산동의한방촌의 더 나은 도약을 위해 시설 전반에 대해 정비하고 개관 후 맞춤형 재활운동서비스를 추가로 마련해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계획이다.또한, 시는 지난 3월 14일 운행을 시작한 경산시티투어에 경산동의한방촌을 체험 코스로 편성해 관광객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경북여행몰을 통한 관광상품으로도 판매를 재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전문적인 한방 관련 콘텐츠와 인력을 가진 대구한의대학교와의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맺어 시민들에게 풍부한 한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 여가선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7-13 19: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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