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영천시가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완산동 행정복지센터 종합민원실 민원창구에 강화유리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화유리 가림막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제고함으로써 민원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앞서 영천시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에게 휴대용 보호장비 웨어러블 캠 배부, 관할 경찰서 연계 비상벨 설치,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CCTV 및 행정전화 녹취시스템 운영 등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근택 완산동장은 “대민업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특수한 상황들로부터 직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더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2 18:07:4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태양광신문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병부길 84-2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55 등록(발행)일자 : 2023년 11월 08일
발행인 : 유현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현수 청탁방지담당관 : 유현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현수
Tel : 010-8606-7989 팩스 : 010-8606-7989 e-mail : yhs7989@naver.com
Copyright 태양광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