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경북교육청은 28일 포항시 흥해읍에 있는 포스코퓨처엠 포항양극재공장에서 포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이차전지 기업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포항 지역 거점 직업계고인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 30명과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포스코퓨처엠 포항양극재공장의 첨단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학교에서 배운 이차전지 기초 이론과 소재 분석 실습 지식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봤다. 이어 기업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포스코퓨처엠 인사담당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과 채용 연계 직무교육, 현장실습 및 취업 준비 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진로와 취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견학은 학생들이 지역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생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학교에서 배운 전문 지식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포스코퓨처엠 기업 방문은 학생들이 지역 핵심 이차전지 산업체의 현장을 직접 체감하고 미래 기술인재로서의 꿈과 자부심을 키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지역 대학, 포스코퓨처엠과 같은 우수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