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집단프로그램 ‘다가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가감은 관내 청소년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뮤지컬을 활용해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뮤지컬 드라마를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더불어 ‘청소년 전화 1388’ 홍보를 위한 짧은 영상(숏폼) 제작이 중심으로 이뤄졌다. 청소년들은 기획부터 연출, 영상 제작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 상호 존중의 가치를 배웠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또래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김지향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뮤지컬과 숏폼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