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 남구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관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먹고 남는 반찬이 없도록 잔반 제로(ZERO) 그린 테이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사업 참여기관은 대명초등학교와 남구청으로 총 640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 21일에는 대명초등학교가 참여했으며, 오는 28일에는 남구청이 참여 예정이다. 대명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음식물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스럽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집단급식소 내 지정된 그린테이블 좌석에 앉은 사람이 남김없이 식사를 다 비운 뒤, 인증샷을 촬영하여 담당 직원에게 전달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감량 실천이 중요한 만큼 그린테이블 사업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능동적인 음식문화를 배양하고 친환경 실천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