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신용보증재단은 2026년 연간 보증공급 목표인 2조 2,000억 원을 조기에 초과 달성하며,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재단은 10월 16일 기준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등 4만 8,878개 업체를 대상으로 총 6만 5,855건의 신용보증을 지원했으며, 보증공급 금액은 2조 2,602억원으로 연간 목표 대비 102.7%를 달성했다.이는 경기침체 장기화와 내수 부진, 금융비용 부담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보증을 공급한 결과다. 재단은 연간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이후에도 지역 기업의 금융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보증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이와 함께 재단은 적극적인 보증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한 안정적인 보증지원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9월 말 기준 총 832억 원의 출연금을 확보하여 보증재원을 확충했으며, 보증심사와 사후관리 및 부실채권 관리를 강화하는 등 보증공급 확대와 건전성 관리가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하고 있다.아울러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대구시는 지난 9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5,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를 기존 1조 원에서 1조 2,5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올해 처음으로 2,500억 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대출금액과 우대 여부 등에 따라 1년간 대출이자의 1.3~2.2%p를 지원하며, 10월 16일 기준 총 1조 1,021억 원(1만 7,921건)의 자금추천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보증료 지원사업을 통해 재단의 신용보증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최초 1년간 신용도에 따라 0.5~0.8%p의 보증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10월 16일 기준 총 2,848건, 950억 원의 보증부 대출에 대해 보증료 지원이 이뤄졌다.최상수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연간 보증공급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한 것은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증재원 확충과 건전성 관리를 병행하면서 지역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경영안정자금과 보증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보증지원 및 경영안정자금·보증료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dgsinbo.or.kr) 또는 가까운 재단 영업점 및 기업성장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6-10-22 13: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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