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 예천군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이 지역 역사·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호평받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은 지리적 여건 등으로 박물관 방문이 쉽지 않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심사지 오층석탑』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예천청단놀음』을 중심으로 예천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역사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교과서 속 사진으로만 접하던 지역 유산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청각 자료와 스토리텔링으로 친근하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예천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익숙한 교실에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배우며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22 1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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