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광역시 북구보건소(보건소장 최신혜)는 대구과학대학교, M병원과 함께 지난 10월 15일(목) 지역사회 자살 예방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의료기관·보건소가 협력해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정신건강 증진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M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과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고, 예비 전문 인력 교육을 담당한다. 아울러 대구과학대학교 교수진과 다양한 전공 학과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특성과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북구자살예방센터 소속 정신건강전문요원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대상자별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신혜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보건소와 대학, 의료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필요한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촘촘한 정신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