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경주시는 지난 16일 황오커뮤니티센터에서 시민과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학 시민 토크콘서트 `경주, 요즘 어때?`’를 개최했다.경주학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비롯해 시민의 삶과 문화, 자연환경, 산업, 관광 등 지역의 다양한 가치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지역학이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도에 사는 청년들 : 떠날 것인가, 머물 것인가, 돌아올 것인가’를 주제로 지역 청년들의 삶과 고민을 공유하고, 경주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대담에는 이미나 ㈜마카모디 공동대표, 김기만 경주로컬 대표, 허민수 유튜버, 윤새빛 경주청년미래돋움센터 대표가 참여해 경주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현실과 지역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어 시민들도 토론에 참여해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변화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이석훈 경주시 대회소통협력관은 “청년들이 경주에서 살아가며 느끼는 고민과 가능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토크콘서트가 경주의 현재를 돌아보고 더 나은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22 17: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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