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 중구보건소 및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정신건강 강연 `성인 ADHD의 이해와 관리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성인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바르게 이해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심리학자이자 『나는 오늘 나에게 ADHD라는 이름을 주었다』를 쓴 신지수 작가가 강연을 맡아 ▲성인 ADHD의 특성과 주요 증상 ▲진단과 치료 ▲일상 속 관리법 ▲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포스터의 QR코드로 미리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성인 ADHD를 제대로 알아야 어려움이 생겼을 때 성격이나 의지 탓으로 돌리지 않고 제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며, ˝이번 강연이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편견 없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선별검사, 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정신건강 상담전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