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 서구는 관내 취약계층 및 재해취약지역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무료 가입 혜택과 신청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이번 무상 가입 지원은 대구광역시, ㈜서한, 대한적십자사가 체결한 제3자 기부 협약을 통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재해 취약지역 거주 주민은 원래 연간 약 3만 5천 원 상당의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받아 100% 무료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풍수해·지진 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 및 동산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국가 정책보험이다. 거주 형태에 따라 보장 내용이 달라지는데, 자가 주택 소유자는 건물과 집 안의 가구·가전제품 피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전월세 세입자는 집 안의 가구와 가전 등 동산 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게 된다.가입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서명 후 가입할 수 있으며, 담당자가 보험에 대한 상세 내용을 안내한 뒤 단체 가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돕고 있다. 또한 보험 유효기간은 1년으로, 만기일 도래 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재가입 및 연장 절차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권오상 대구 서구청장은 “뜻깊은 민관 기부 협약 덕분에 우리 구의 취약계층 주민들이 돈 한 푼 들지 않고 든든한 재난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며 “대상 주민분들께서는 안심하시고 혜택을 꼭 챙기시길 바라며, 구에서도 구민 안전을 위한 정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22 16: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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