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범어지하도상가 이용객 증가로 높아진 보행 혼잡을 해소하고 통행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9월 말까지 ‘통행 충돌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범어지하도상가 이용객이 늘면서 주 통로와 연결통로의 혼잡도가 높아짐에 따라, 좁은 연결통로 구간에서 양방향 보행자 간 어깨 부딪힘, 진로 방해 등 충돌 위험을 해소하고 올바른 보행질서를 정착시켜 우측보행 유도체계를 구축해 통행 충돌과 보행자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캠페인 기간 동안 상가 내 방송설비를 활용해 우측보행 안내방송을 정기적으로 송출하고, 전자게시판 홍보와 현장 안내를 병행한다.또한 현수막 및 바닥 스티커 등을 추가 설치해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우측보행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 집중 시간대 보행동선을 분리함으로써 혼잡도를 완화하고, 지하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통행 안전성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