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교육기관(유치원)과 함께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어린이 유통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도매시장의 역할을 설명하고 도매시장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수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기관과 공공기관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틀간 지역 유치원생 60여 명이 참여해 수산물도매시장의 주요 시설과 시장도매인 점포 등을 둘러보고, 다양한 수산물을 직접 살펴보는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도매시장을 직접 경험하며 수산물의 다양한 종류와 특성을 체험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공사는 이번 견학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5일 동안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도매시장 경매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11월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나누기 행사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또한,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 및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매시장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매시장을 단순한 유통시설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어린 세대와 시민들이 지역의 공공시설과 유통산업을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아이들이 직접 시장을 보고 경험하면서 우리 지역의 도매시장을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