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 북구청은 구민의 일상 속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등 생활 밀접 시설 532개소에 사물주소 부여를 마쳤다고 밝혔다. 북구청은 구민의 생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151곳), 무인민원발급기(17곳), 어린이보호 CCTV(330곳), 파크골프장(4곳), 옥외 소화전(21곳), 보호수(9곳)까지 총 532개소에 사물주소 부여를 5월 초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버스정류장이나 공원 등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부여하는 주소체계이다. 건물이 없는 곳에도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재난이나 구조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향후 구민들이 현장에서 시설물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유관부서와 협조하여 사물주소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버스정류장, 어린이공원 등 26종 3,374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해왔으며, 앞으로도 신규 부여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위치정보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건물이 없는 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22 16: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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