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고령고등학교에서 1월 4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령고등학교 비즈쿨동아리 학생들이 1년 동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직접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여 모은 수익금을 기부를 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령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1년간 비즈쿨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남철 고령군수는“학생들이 동아리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