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영천시는 정부의 탄소중립선언에 동참하고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서고자 경유차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접수는 이달 11일부터 29일까지 인터넷(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4·5등급 경유 자동차,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지게차·굴착기가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4등급 경유차량 중 저감장치(DPF)가 부착된 차량도 지원 대상에 포함돼 신청률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연도 조기폐차 사업은 배출가스 4,5등급 모든 차량이 지원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해당 지원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따른 영천시의 맑은 대기질 조성과 정부의 탄소중립정책에 총력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11 1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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