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는 26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2023년도 사업을 결산하고 2024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논의했다. 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 지부장 선거도 진행한 결과 협회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이원천 현지부장이 연임하게 됐다. 이원천 경산시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악성 가축병 발생, 사육두수 증가, 사룟값 인상 등 한우산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힘을 합쳐 한우산업을 지켜 나가자”고 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우협회 회원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7-10 18:40:2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태양광신문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병부길 84-2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55 등록(발행)일자 : 2023년 11월 08일
발행인 : 유현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현수 청탁방지담당관 : 유현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현수
Tel : 010-8606-7989 팩스 : 010-8606-7989 e-mail : yhs7989@naver.com
Copyright 태양광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