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의성군은 국립종자원에서 생산한 콩과 팥 보급종 종자를 3월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관할지소를 통해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가능한 콩종자는 △대원 △선풍 △대찬 3품종이며, 팥종자는 △아라리 1품종으로 공급가격은 5키로짜리 한 포당 콩은 26,590원, 팥은 46,060원이다. 신청한 종자는 4월부터 지역농협에서 농업인에게 공급한다. 품종 선택 시 경작형태와 품종특성을 고려하여서 선택하면 된다. △대원은 쓰러짐에 약하므로 적기파종(6월 중순) 및 적정 재식밀도를 준수해야 하며, △대찬은 대원보다 첫 꼬투리 착생 부위가 높아 기계수확 작업이 용이하나 탈립에 약하므로 반드시 적기수확해야 한다. △선풍은 알이 굵은 대립종으로 성숙이 대원보다 5일 정도 느리지만 평균 수량이 대원보다 10~20% 정도 많은 품종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정부 보급종은 엄격한 종자 검사와 품질관리를 거쳐 엄선된 우량종자로 품질이 우수하다”라며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기한 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7-10 10:27:0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태양광신문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병부길 84-2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55 등록(발행)일자 : 2023년 11월 08일
발행인 : 유현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현수 청탁방지담당관 : 유현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현수
Tel : 010-8606-7989 팩스 : 010-8606-7989 e-mail : yhs7989@naver.com
Copyright 태양광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