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구미시는 2일부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유가족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구미시 공설 숭조당 2관 내에 국가유공자단을 운영한다.국가유공자단의 안치 규모는 최대 560기(개인단360기, 부부단200기)로 1차 304기(개인단192기, 부부단112기)의 안치함이 운영되며, 추후 안치 상황에 따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안치 대상자는 구미시 공설 숭조당 봉안 가능 대상 중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에 한하며, 기존 구미시 공설 숭조당에 안치 중인 국가유공자도 재계약 후 이전이 가능하다. 안치비용은 50% 감면이 적용되며, 안치 기간은 15년으로 2회 연장까지, 최대 45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유공자 예우에 힘쓰고, 유가족에 대한 예우도 한층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7-06 01: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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