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 고령군은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상반기 평생교육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존에 운영하던 전문교육과정을 “정기강좌”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문성 함양 및 취미· 교양 강좌를 구분하여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더 많은 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고령군에서 운영 중인 평생교육 강좌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프로그램은 능력향상 4개 강좌, 인문교양교육 4개 강좌, 문화예술교육 5개 강좌로 총 13개 강좌이며 모집인원은 260명이다. 오는 3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신청 접수는 대가야문화누리 가족행복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로 접수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업에 따른 재료·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급변하는 사회와 변화 속에서 양질의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군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