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 동구에 고향사량기부제 고액 기부자가 나왔다. 주인공은 대경안전컨설팅(주) 전정숭 대표로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전 대표는 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받은 답례품 50세트 역시 동구청에 기탁했다. 전정숭 대표의 대경안전컨설팅(주)은 대구 동구 율암동에 있으며, 건설재해 예방 및 안전지도 등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특히 전 대표는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다른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정숭 대표는 “내 사업장이 있는 곳인 동구는 저에게 각별한 곳이다.”라며 “제2의 고향인 동구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더욱 적극적인 봉사와 기부를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이렇게 큰 기부를 해주신 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9 19: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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