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울진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강조한다고 밝혔다.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용접, 용단 등 불꽃이 일어나는 작업과 난방 목적의 화기 취급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작업장 규모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완비 △위험작업(용접 등)시 사전 허가 및 정밀안전딘단 △인화, 폭발성 등 물질은 별도 장소에 보관 △작업공간 인근 소화기 비치 및 소방안전교육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잔불 확인 철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용접, 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수칙을 숙지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9 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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