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성주군은 국도 30호선 금수면 광산리 ~ 신성삼거리 일원 느티나무 273주, 지방도 905호선 성주읍 예산삼거리 부터 성주산업단지 입구 일원 느티나무 116주 전정 사업을 추진한다. 가로수 전정은 차량 통행에 방해되는 고사지, 교차된 가지, 하향된 가지를 제거하여 가로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군민 불편 사항을 해소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가로수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뿐 아니라미세먼지를 차단하여 대기오염을 개선하는 등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2024년 가로수 전정사업 대상지를 추가적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인 관리로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9 19: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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