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곡동 자율방재단은 2월 24일 경상북도 영덕군을 방문해 스마트통합관제센터를 견학하고 강구항 재난 방재시설 예찰을 시행했다.영덕군은 과거 잦은 침수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적이 있다. 이번 견학은 실제 재난을 겪은 후에 발전한 영덕군의 긴급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선진 방재 시스템을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스마트통합관제센터 견학에서는 영덕군의 실시간 재난 모니터링 시스템과 신속 대응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첨단 기술이 접목된 관제 시스템을 체험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재난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벤치마킹 기회도 얻었다.이와 함께 진행된 강구항 예찰에서는 해상 및 항만 시설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태풍 및 해일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현장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홍순용 자율방재단장은 “선진 방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지역 맞춤형 재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협조해 주신 영덕군 안전재난과에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을 통해 대곡동의 방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6 13: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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