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 성주군은 2월 21일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안전운영을 위하여 금수강산면 무학리 파쇄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상황을 둘러보고 파쇄지원단과 농가의 노고를 격려했다. 봄철 산불예방과 미세먼지저감, 자원순환을 목표로 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2월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농업인상담소를 기점으로 활발한 파쇄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건의 파쇄지원으로 6.46ha의 면적을 파쇄하고 있다. 파쇄지원 신청자 금수강산면 농가 김모씨는 “잔가지를 태울수도 없고 파쇄할 힘도 없어서 고민였는데 이렇게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움을 주니 한시름 놓았다.”며 “사업이 많은 노약자 및 취약층에 혜택이 되도록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연접지(100m이내) 농가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파쇄작업이 어려운 고령농가, 그 외 작목을 순차적으로 작업한다.
최종편집: 2025-08-26 14: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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