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반짝예술시장은 12월 28일 대구 북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후원금 100만원과 선물꾸러미를 기탁했다. 반짝예술시장은 칠곡지역에 있는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으로, 4년째 연말마다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준비한 후원물품은 판매자분들이 직접 만든 컵, 조끼, 파우치 등이며 후원금 100만원도 함께 전달하였다.조경희 대표는 “판매자 한분 한분이 정성으로 마련한 수제 선물꾸러미와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후원을 약속했다.박경아 동천동장은 “소중한 후원금품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모자가정에 전해 드리겠다.”며, “연말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모아 주신 반짝예술시장 판매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5 22: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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