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영주시는 7일 시청 도시건설국장실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2024 영주시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영주시지회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박종호 도시건설국장, 안정현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안전사고 및 체불임대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시와 계약하는 업체의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 이수 여부를 계약 필요조건으로 추가해 안전관리에 더욱 집중하자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안정현 지회장은 “체불임대료 해결에 시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체불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박종호 도시건설국장은 “영주시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점검을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에서 발주한 건설 사업현장에서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이 없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영주시지회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지난달 31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최종편집: 2025-07-09 11: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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