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광역시는 교통신호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도모하고 교통신호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북네거리, 안지랑네거리 등 총 95개소의 노후 교통신호제어기를 7월 말까지 교체할 계획이다.시는 현재 교통신호제어기 2,070대를 설치ˑ운영 중이다. 올해 7억 원의 예산으로 고장 우려가 있고 부식 훼손 등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노후 신호제어기를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과 스마트 안전보행 시스템 등 첨단 부가서비스 기능이 포함된 신형으로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다.교체 대상은 10년 이상 된 교통신호제어기를 대상으로 대구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조사를 진행해 선정했다.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노후된 교통신호제어기 교체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신호등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방지는 물론 도시미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물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9 10:56:4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태양광신문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병부길 84-2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55 등록(발행)일자 : 2023년 11월 08일
발행인 : 유현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현수 청탁방지담당관 : 유현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현수
Tel : 010-8606-7989 팩스 : 010-8606-7989 e-mail : yhs7989@naver.com
Copyright 태양광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