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성주군은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0,677건, 1억3천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군에 따르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다.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는 매년 1월 1일 그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보아 과세된다. 따라서 올해 실제 영업을 하지 않더라도, 전년도 말까지 폐업, 면허를 반납하지 않았다면 올해 부과되는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가 된다.다만 올해부터는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시 12월 폐업 사실을 같이 신고할 경우 전년도에 폐업신고한 것으로 보아 납세의무를 면제한다. 납부는 오는 1월 3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CD/ATM, 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등록면허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자주재원????이며, “납부기한 경과 시 3%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기한 내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23 15: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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