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예천군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직장, 기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관 내 최소 2인 이상의 희망자가 있는 경우 직접 신청기관을 방문해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군은 7일부터 공군제16전투비행단, 경상북도개발공사를 방문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시작해 6개월간 10회 차 상담을 진행한다.참여자에게는 금연 교육 및 상담, 체내 니코틴 검사 등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니코틴 패치, 금연파이프, 스펀지볼 등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을 지급한다. 또한, 1개월, 3개월,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간별 성공 기념품을 제공해 금연을 독려한다.안남기 보건소장은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이용하기 어려운 흡연자에게도 금연을 시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금연을 도울 것이며 직장, 경로당 등 실내 간접흡연 피해 또한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9 1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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