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집밥뚝딱 영주가흥점(대표 정민영)과 디저트39 영주가흥점(대표 오정숙)은 6일 설명절을 맞이해 영주시 드림스타트에 부대찌개 밀키트 30개, 오믈렛 세트 30개를 기부했다.재작년 연말, 지난해 어린이날, 추석 명절에 이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집밥뚝딱 정민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 마음이 잘 전해져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설 명절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지난 추석 명절에 이어 두 번째 나눔을 해준 디저트39 오정숙 대표는 “이번 명절에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최종편집: 2025-07-09 08: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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