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 및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여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 공개하는 제도이며, 일정 구역 내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가 60% 이상인 경우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으로 지정된다. 이번에 지정된 대구삼성창조캠퍼스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총 27개소 중 17개소(62.9%)가 위생등급을 부여받아 대구시 최초로 위생등급 특화구역을 조성했다. 이에 북구보건소에서는 특화구역 조성을 기념하기 위하여 해당 음식점에 특화구역 지정 현판을 제작·배부하고 12월 25일(수)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내 위생등급 지정업소 방문객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위생등급 특화구역 조성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위생과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위생등급이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하여 구역 확대를 통해 북구 전역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06 09:42:3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태양광신문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병부길 84-2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55 등록(발행)일자 : 2023년 11월 08일
발행인 : 유현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현수 청탁방지담당관 : 유현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현수
Tel : 010-8606-7989 팩스 : 010-8606-7989 e-mail : yhs7989@naver.com
Copyright 태양광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