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고령군의회는 2월 5-6일 이틀간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군의회는 고령군에서 추진 중인 5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문제점·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민원이 제기된 사업장의 경우 면밀한 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현장방문 첫날인 5일(월)에는 ▶토양검정실 및 가축퇴액비 분석실 시시설개선 사업 ▶유용미생물배양실 증축 공사 ▶종자산업기반구축[딸기 육묘장] 사업 ▶농촌지도기반조성[실증시험포장] 사업장 4개 사업장을 방문하고, 6일(화)엔 ▶바래미 생태레저단지 조성사업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김명국 의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추진 중인 군정 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예산 낭비는 없는지, 군민의 눈을 대리해 살피겠다”라며 “군민 목소리를 현장에 제대로 전달해 군민이 주인인 고령군을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최종편집: 2025-07-09 1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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