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청과부류 시장은 2월 8일까지만 경매를 실시하고 2월 9일~2월 13일까지 5일간 정기휴장을 실시한다. 수산물 부류 시장은 설날 당일인 2월 10일 오전만 휴장하고 12시에 개장해 소비자들이 수산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청과부류(과일 채소류) 판매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연휴 전날(8일)까지 정상영업을 한다. 휴장 기간이지만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 영업을 실시해 신선한 과일을 구입할 수 있다.한편 청과물 출하 성수기부터 오전 8시에 실시 해온 경매시간을 설 연휴 이후 출하 비수기인 2월 14일부터 오전 8시 30분으로 변경하고, 청과부류 출하품 도매시장 내 반입은 2월 13일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안동시 관계자는 “지난달에 비해 청과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소폭 인상됐으나 생산자나 소비자에게 큰 부담이 되지는 않아 즐겁고 넉넉한 설 명절이 될 것 같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또한 향후 법인 대표자 회의, 유통종사자 친절교육, 공정거래 지도 등을 통해 출하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9 05:21:17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태양광신문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병부길 84-2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55 등록(발행)일자 : 2023년 11월 08일
발행인 : 유현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현수 청탁방지담당관 : 유현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현수
Tel : 010-8606-7989 팩스 : 010-8606-7989 e-mail : yhs7989@naver.com
Copyright 태양광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