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상주시는 설 연휴기간인 2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지방세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이는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개통을 위한 전산 전환 작업 때문이며, 전환 기간 동안 위택스를 이용한 신고‧납부, ATM/CD기 납부, 전자납부, 가상계좌 납부, 지방세 제증명 발급 등 모든 세금 관련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현재 발행된 고지서에 부여된 가상계좌로는 2월 7일 23시까지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으며,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이 개통되는 2월 13일부터는 새로운 가상계좌로 전환되기 때문에 해당 계좌로 납부하여야 한다.장동욱 세정과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지방세 납부 서비스 중단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리게 됐다”면서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원활하게 개통하여 더 편리하게 세금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9 05:12:4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태양광신문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병부길 84-2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55 등록(발행)일자 : 2023년 11월 08일
발행인 : 유현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현수 청탁방지담당관 : 유현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현수
Tel : 010-8606-7989 팩스 : 010-8606-7989 e-mail : yhs7989@naver.com
Copyright 태양광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