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김천시는 2024년 2월 5일 “시청~유한킴벌리~혁신도시를 연결하는 마지막 구간인 김천 희망대로 개설 공사 개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컷팅식을 가졌으며, 잔여 공정(부체도로 등)은 상반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이 노선은 기존 원도심과 혁신도시를 잇는 지방도 514호선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원도심과 신도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했으며, 총연장 L=5.64㎞, 총사업비 1,521억 원을 투입한 단일 시군에서는 초대형 도로개설 사업이다.사업추진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사업구상 단계에서부터 지역구 송언석 국회의원과 함께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을 기울여 지난 2019년 경상북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되어 국도비 269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의회 의장과 지역구 도의원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 등을 피력하여 예산확보를 통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김천 희망대로 공사 구간의 주요 시설물로는 교량 6개소, 교차로 3개소, 도로 연장 3.04㎞, 폭 20m(4차로)이며, 감천을 횡단하는 343m의 신김천대교는 김천의 새로운 랜드매크로 자리 잡게 된다.
최종편집: 2025-07-09 05: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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