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봉화 출신의 기업가인 ㈜거성환경 박해우 대표가 지난 27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봉화군 봉성면이 고향인 박해우 대표는 수년째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기부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박해우 대표는 “봉화군 지역발전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금이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 30% 상당의 지자체별 답례품도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또한,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NH농협은행(전국 모든 지점)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8-21 12:31:37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태양광신문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병부길 84-2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55 등록(발행)일자 : 2023년 11월 08일
발행인 : 유현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현수 청탁방지담당관 : 유현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현수
Tel : 010-8606-7989 팩스 : 010-8606-7989 e-mail : yhs7989@naver.com
Copyright 태양광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