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문경시는 대한미용사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정태랑) 주관으로 운영된 친절 미용아카데미가 11월 15일 종강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친절 미용 아카데미는 2023년 처음으로 개최하여 2024년에는 횟수를 늘려 4회 운영되었으며 매 회차마다 20명 내외의 문경시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미용 관련 전국의 우수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최신 트렌드와 선진 미용 기술을 교육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도 심도있게 진행됐다. 정태랑 지부장은 “이번 기회로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전과 학습을 통해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미용인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용업 발전을 위해 힘쓰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