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명성육가공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한우국거리, 불고기 세트 500개(1,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명성육가공은 2019년 3월 출범한 육류 가공식품을 주업종으로 하는 대구 소재 기업으로, 초전면이 고향인 김성후 대표는 작년 추석에 기부를 시작으로 올 설에도 한우불고기 500세트를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기탁했다. 김성후 대표는 “추위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맛있는 고기로 힘을 주고 싶다. 특히 영양이 필요한 어르신과 어린아이들이 설명절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명성육가공 김성후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해 베풀어주신 온정이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8 20:36:07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태양광신문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병부길 84-2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55 등록(발행)일자 : 2023년 11월 08일
발행인 : 유현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현수 청탁방지담당관 : 유현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현수
Tel : 010-8606-7989 팩스 : 010-8606-7989 e-mail : yhs7989@naver.com
Copyright 태양광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