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보존기간이 만료된 비전자기록물 약 1만 8천여 권을 현장에서 파쇄했다.이번 파쇄는 기록연구사의 심사와 기록물평가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이루어졌다. 대상 기록물은 그동안 학교의 문서고와 의성교육지원청 기록관에서 보관하던 보존기간 만료 기록물로, 오랜 기간 쌓여 있던 만큼 철저한 검수와 함께 비공개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에 유의하여 진행됐다.김기형 행정지원과장은 “전문 파쇄업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기록물 폐기를 통해 관내 학교에서 기록관리 환경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의성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매년 기록물 평가·폐기를 통해 불필요한 기록물을 적시에 처분하고, 중요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관리할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8-24 01: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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