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월 2일~3일에 관내 공립초등학교 236곳에서 진행된 신입생 예비소집에 미 응소한 아동 1,450명 중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취학대상자의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재파악이 안된 아동 1명에 대해서는 지난 1월 3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경찰에서 아동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 2024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은 17,243명으로 전년도 보다 2,204명 감소됐고, 이 중 1,450명이 예비소집에 불참했다. 대구시교육청은 3월 입학일(3월 4일)까지 개별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하고, 미취학 아동에 대한 개인별 관리카드 마련, 월 1회 이상 아동의 소재ㆍ안전 확인 등 미취학 아동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7-08 2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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